최근 고 김새론과 열애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 중인 배우 김수현.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 장장 6년이나 열애를 한 사실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김수현은 이뿐아니라 또 다른 부끄러운 과거가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수현은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며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는데요.
김수현은 2007년 데뷔했고 당시 나이 열아홉살이었습니다.



김수현은 고등학생 시절부터 당시 유행하던 싸이월드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열일곱살때 친구들과 나눈 방명록이 화제가 되었죠.
김수현은 친구들과 민증을 뚫은 친구에게 담배를 사달라고 했다는 내용, 술을 마시자, 담배와 술은 끊겠다, 등등의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또한 욕설이 난무하는 내용들이 대다수였는데요. 지고지순하고 더불어 순박하기까지한 이미지의 김수현의 이런 모습에 많은 팬들은 놀라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자신의 이상형을 다이어리에 적었는데, 허세가득한 말투들이 보는이들을 민망하게 만들정도였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김수현은 고등학교 시절, 속옷만 입고 찍은 사진이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친구 무리들과 함께 아래 속옷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거나, 독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해당 사진은 당시 친했던 형의 부탁으로 찍었던 사진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김수현의 이미지와는 정말 다른 느낌의 학창시절이었던 것 같은데요

물론 친구들을 괴롭히거나 학폭을 하거나 한 것은 아니었지만, 미성년자의 신분으로 술과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하고, 친구들과 그런 이야기들을 나눈것을 보면, 순박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학창시절을 보낸것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과거일지라도, 좋은 모습은 아니었던것 같은데요. 과거의 이미지를 완벽히 세탁한 것 같죠
